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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프트웨어학과, 태양광 발전량 예측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 공과대학 소프트웨어학과 이성주 교수가 지도한 석사과정 김민태 대학원생과 4학년 양수빈 학생이 포스텍과 H-Energy 기업이 공동으로 주최한 ‘2022 POSTECH X DERShare OIBC 태양광 발전량 예측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2022 POSTECH X DERShare OIBC 태양광 발전량 예측 경진대회’는 기상 예보 데이터를 사용하여 인공지능으로 태양광 발전소 발전량을 예측하는 대회로, 원활한 전력 수급 계획을 세우기 위해 개최되었다. 대회 참가자들은 3개월간의 광명시를 비롯한 국내 20여 지역 태양광 발전소 발전량 2년치 데이터와 발전소별 인근 기상관측소의 기상 실측/예측 데이터를 제공받아 태양광 발전량 예측 모델을 구축했다. 상명대 소프트웨어학과 이성주 교수 연구팀은 태양광 발전량의 시간에 따른 패턴을 분석하여 LSTM(Long Short-Term Memory) 기반 심층학습 네트워크를(Deep learning network) 설계하였고, 다양한 발전량 예측모형들의 전이학습(Transfer Learning)을 사용하여 정밀 분석이 가능한 인공지능 솔루션을 개발하였고, 다른 연구팀들 대비 예측 정확도 성능의 우수함을 인정받았다. 소프트웨어학과 4학년 양수빈 학생은 “학과 소속 연구팀인 IS랩(INTELLIGENT SOFTWARE LAB)에서 진행하는 연구와 비슷한 분야여서 참여하였는데, 좋은 성과를 거두어 기쁘다.”고 말했다. 또 일반대학원 소프트웨어학과 석사과정 김민태 학생은 “인공지능의 모델들을 다양한 곳에 접목하여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로 발전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준 좋은 사례였다”고 말했다. 지도교수인 소프트웨어학과 이성주 교수는 “이번 태양광 발전량 예측 대회에서 학생들이 만든 모델은 기존에 연구실에서 작업하던 자연환기량(NVR) 예측 모델을 태양광 발전 예측에 맞게 튜닝하여서 만든 모델이다.”며 “상명대학교 소프트웨어학과는 실무중심의 인공지능 분야 교육과정을 통해 4차 산업 혁명을 이끌어갈 인재 육성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 소프트웨어학과 IS LAB(INTELLIGENT SOFTWARE LAB)은 2020년 5월 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Deep Learning과 Machine Learning을 의료, 건물, 기계시설에 적용하여 생활 속 문제를 해결하는 연구를 진행해왔다. 현재는 건물의 효율적인 냉난방 제어를 위하여 자연환기량(Natural Ventilation Rate)를 예측하는 연구를 진행 중이다. 소프트웨어학과 IS LAB(INTELLIGENT SOFTWARE LAB) 사무실은 본관 4층 C404a에 위치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 적용이 가능한 범용성 기술인 인공지능관련 재학생들의 연구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상담 및 자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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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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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군단 61기 69명 장교 임관 및 학군단 후보생 모집
- 학생군사교육단(이하 학군단) 61기 학군사관후보생 69명(서울캠 41명, 천안캠 28명)은 지난달 28일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개최된 학군장교 임관식에서 계급장을 수여받고 소위로 입관했다.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대규모 대면행사로 개최된 이번 임관식은 △개식사 △우수 후보생 우등상 수여 △임관사령장 및 계급장 수여 △임관 선서 △국방부장관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상명대 학군단 임관 장교들은 2년 동안 전공학위교육과 군사학, 군사훈련, 임관종합평가 등 과정을 거쳐 임관 자격을 받았다. 신임 장교들은 군 병과별 보수교육 후 일선부대에 배치된다. 우수 후보생으로 상장 및 표창을 수여받는 서울캠퍼스 학군단 소속 임관자는 육군참모총장상에 국가안보학과 노민영, 육군학생군사학교장상에 국가안보학과 이용희, 육군학생군사학교 교육여단장상에 국가안보학과 신동호, 상명대 총장상에 국어교육과 박이하연이며, 천안캠퍼스 학군단 소속 임관자는 육군참모총장상에 환경조경학과 이재현, 육군학생군사학교장상에 한국언어문화학과 유재령, 육군학생군사학교 교육여단장상에 그린화학공학과 함혜연, ROTC중앙회장 표창장과 상명대 총장상에 소프트웨어학과 김진광, 상명대 총동문회장상에 환경조경학과 안서연, ROTC기독장교 연합회장상 및 기독교군종교구장상에 건설시스템공학과 임찬우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상명대 학군단 61기 임관 장교인 환경조경학과 이재현 임관자는 “후배들과 동기들의 응원과 혼신을 다해 훈육하고 지도해주신 상명대 학군단장님 이하 교수님과 훈육관님들의 격려로 힘들고 어려운 순간을 이기고 임관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드린다.”며 “학기 중에는 학과 수업에 매진하고, 방학 때는 고된 훈련과정 속에서 배운 책임감과 리더십으로 신뢰받고 존경받는 장교가 되어 조국수호와 국가발전을 위해 헌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임관의 소감을 전했다. 한편 상명대 학군단은 오는 4월 5일까지 상명대 1, 2학년 중 임관일 기준 만 27세 이하인 남, 여 재학생을 대상으로 학군단 후보생을 모집한다. 학군단 후보생 모집에 관심 있는 재학생은 서울캠퍼스 학군단(02-2282-5459)과 천안캠퍼스 학군단(041-550-5422)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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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3-03-10
- 조회수 28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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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 기장서 교수 연구팀, 해양 플랑크톤 알렉산드리움 어피니의 마비성 패류독소 생성 능력을 독소 및 유전자 분석으로 최초 규명
- 융합공과대학 생명화학공학부 생명공학전공 기장서 교수와 박사과정 김한솔 연구원이 한국연구재단 중견 연구사업 연구를 통해 해양 독성 플랑크톤 Alexandrium affine의 마비성 패류독소 생성 잠재성을 독소 및 유전자 분석으로 최초 규명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세계적 권위의 학술지인 ‘해양환경연구(Marine Environmental Research)’ 2023.3월 호에 발표했다. 매년 봄철(3월~6월 초)에 발생하는 마비성 패류독소 주의보는 국내 어패류 양식의 고질적인 문제이다. 마비성 패류독소는 ‘알렉산드리움’과 ‘짐노디니움’이라는 해양 독성 플랑크톤이 생산하는 삭시톡신(saxitoxin)이며, 플랑크톤을 섭식한 조개류에 독소가 축적된다. 삭시톡신이 축적된 조개류를 사람이 섭취하면 중독 증상으로 두통, 메스꺼움, 구토, 근육 마비가 나타나며, 심각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마비성 패류독소는 3~5월(수온 5∼17℃)에 가장 많이 발생하다가, 6월 중순 이후(18~20℃) 자연 소멸한다. 환경 조건(수온 및 영양분), 원인생물의 대발생 및 삭시톡신 합성에 대한 상관관계는 일부 독성 플랑크톤인 Alexandrium catenella및 Alexandrium pacificum을 대상으로 밝혀졌으나, 국내 수역에 빈번히 출현하는 알렉산드리움 어피니(Alexandrium affine)는 무독성 종으로 알려져 왔다. Alexandrium affine은 한국, 일본, 베트남, 캘리포니아, 칠레, 필리핀 등 여러 국가에서 출현 보고되며, 베트남에서 주의가 필요한 종으로 취급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남해, 부산지역뿐만 아니라 서해 태안에서도 출현한다. 특히, 1986-1987년 남해안의 진동만에서 적조를 유발한 바 있으며, 비교적 최근인 2017년 통영 인근에서 Alexandrium affine에 의한 고밀도 적조가 발생하였다. 본 연구에서 남해 장목만에서 분리한 Alexandrium affine을 이용하여 다양한 수온 및 영양분 조건에서 세포 내 삭시톡신을 분석하였고, 낮은 농도의 삭시톡신 독소를 검출하였다. 또한, 삭시톡신 합성에 관여하는 387개의 독소 유전자 후보를 대량으로 발굴 및 비교하여 유전자적으로 독소 합성 능력을 확인하였다. 국내 남해에서 분리한 Alexandrium affine은삭시톡신 합성에 필요한 유전자를 모두 갖고 있으며, 마비성 패류독소 생산 능력은 유전자의 발현율에 의존적임을 규명하였다. 특히, Alexandrium affine은 삭시톡신 합성 유전자의 발현율이 낮아 독 합성 능력이 저하되며, 독성의 세기는 Alexandrium catenella의 1/100 수준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본 연구결과는 국내에서 분리된 Alexandrium affine이 마비성 패류독소를 합성한다는 것을 최초로 규명하였으며, 향후 국내 연안의 Alexandrium affine의 출현 및 적조 발생 시 패류독소 발생을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마비성 패류독소 합성 플랑크톤 알렉산드리움의 삭시톡신 생산 메커니즘과 이미패류의 여과 섭식에 의한 패류 내 삭시톡신 축적 과정. 삭시톡신 합성 sxtA4와 sxtG의 유전자 발현율이 독성의 강도를 결정한다. 저수온(3~5월, 5∼17℃)에서 출현하는 Alexandrium catenella및 Alexandrium pacificum은 고농도의 삭시톡신을 생산하며, 남해 마비성 패류독소 발생의 대표적인 원인 종이다. 반면 고수온(8~10월)에 출현하는 Alexandrium affine은 독을 생산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본 연구결과 낮은 농도의 삭시톡신을 생산할 수 있으며, 삭시톡신 합성에 필요한 유전자를 갖는다. 삭시톡신 유전자의 발현 저하가 낮은 독 합성의 원인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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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
- 등록일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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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 학생들이 개발한 메타버스 캠퍼스 오픈
- 서울과 천안캠퍼스 8명의 학생이 적극적인 소통과 대외 홍보를 위해 ‘상명대학교 메타버스 캠퍼스’를 개발해 3월 2일 오픈했다. 가상공간에서 진행된 오프닝에서 홍성태 총장은 “상명대학교 메타버스 캠퍼스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한다며, 상명대를 충분히 즐겨 보시길 바라며, 이번 메타버스 캠퍼스가 시공간의 제약을 뛰어넘는 우리들의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메타버스 캠퍼스가 갖는 가장 큰 의미는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학생들이 직접 개발했다는 점이다. 공간환경학부 2학년 △이채원 △김민서 △이지연 △하선영 학생과 예술학부 디지털콘텐츠전공 4학년 △우소현 △원다영 △정세린 2학년 △김신영 학생이 이번 메타버스 캠퍼스의 개발자다. 8명의 학생은 현실의 대학 캠퍼스를 자신들의 창의적 생각과 상상력을 더해 메타버스 공간에 새롭게 구성했다. ZEP에서 ‘상명대학교’를 검색하면 해당 맵에 입장할 수 있는데 실제 상명대학교 캠퍼스의 모습에 가상 세계의 상상력을 더해 재해석한 창의적 공간이 펼쳐진다. 실제 높은 곳에 있는 대학 캠퍼스의 특징과 신비로운 느낌을 주기 위해 하늘에 떠 있는 형태의 메타버스 캠퍼스를 구축했기 때문이다. 또한 현실에서는 서울과 천안에 분리된 대학 캠퍼스를 메타버스 공간에서는 두 캠퍼스를 연결해 하나의 캠퍼스로 만들었다. 메타버스 공간에서는 서울과 천안의 캠퍼스가 하나의 연결통로로 연결되어 있는데 그 통로를 거치면 양 캠퍼스를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다. 학생들은 “물리적으로는 먼 거리에 있지만, 우리는 하나의 대학이기 때문에 하나의 캠퍼스로 해석했다”라고 말했다. 실제 캠퍼스를 그대로 옮겨온 메타버스 캠퍼스에서 각 건물로 입장하면, 해당 건물에서 수업을 듣는 단과대학을 한 번에 알 수 있다. 최대한 그 특징을 살렸기 때문이다. 또, 단과대학 소속 과방으로 입장하면, 해당 전공의 홈페이지와 SNS로 이동할 수 있고, 해당 전공 소개, 교육 목표, 활동과 행사, 대학 생활 정보 등도 확인할 수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캠퍼스 이곳저곳을 다니며, △휴게공간 △전시 공간 △이벤트 공간 △홍보 공간 등도 볼 수 있는데, 이곳을 통해 대학과 관련된 퀴즈, 각종 교육 프로그램, 전시 정보 등도 함께 얻을 수 있다. 이 외에도 미니 게임도 즐길 수 있도록 캠퍼스 곳곳에 구성되어 있다. 이번에 상명대 메타버스 캠퍼스는 학생들이 지속적인 관리와 운영도 담당한다. 계속해서 메타버스 캠퍼스를 보완․운영하여 기능과 활용을 확대해갈 계획이다. 학생들의 메타버스 캠퍼스 개발을 총괄한 권지은 교육미디어센터장(휴먼지능정보공학전공 교수)는 “이번 상명대학교 메타버스 캠퍼스는 재학생들이 직접 개발함으로써, 학생들의 관점에서 접근성을 높이고, 미래의 학생이 될 수 있는 MZ 세대의 관심을 유도할 수 있는 매체라는 것에 가장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 지속적인 운영과 확대로 대학과 교수, 학생들 간의 즐거운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진] 위 사진을 클릭하면 해당 메타버스 캠퍼스로 이동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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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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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상미디어전공 졸업생들 수상소식 이어져
- - 김승구 작가 한국 사회 여가문화를 날카롭게 포착해 일우사진상 수상 - 오승현 기자 생동감 있는 누리호 발사 장면으로 한국기자상 사진보도부문 수상 우리대학 사진영상미디어전공 졸업동문들의 수상소식이 이달에 이어지면서 전공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쾌거를 보여주고 있다. 수상의 주인공은 제13회 일우사진상 출판 부문에서의 수상한 김승구 (03학번)동문과 제54회 한국기자상 사진보도 분문에서의 수상한 서울경제 소속 오승현 (07학번)동문이다. 김승구 동문은 일우사진상에서 한강 변의 수영장과 눈썰매장 및 다양한 지역 축제 등에서 일관성과 집요한 탐구 정신으로 한국 사회 특유의 여가문화를 날카롭게 포착해온 점에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했다. 일우사진상은 한진그룹 산하 공익재단인 일우재단이 유망한 사진가 발굴을 위해 2009년부터 매회 2~3명의 열정적인 작가를 선정하는 상으로 국제적 경쟁력을 지닌 세계적인 작가로 육성하기 위해 작품제작과 전시, 출판 등을 지원한다. 서울경제 소속 오승현 동문은 한국기자협회가 주관하는 제54회 한국기자상 사진보도부문에서 지난해 6월 순수 국내 기술로 제작된 한국형 최소 우수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에 성공한 역사적인 순간을 생동감 있게 담아내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외에도 올해 상명대학교 사진영상미디어전공을 졸업한 황인욱 동문은 지난해 조선일보와 홍익대학교가 공동 주최하는 2022 ASYAAF(Asian Students Young Artists Art Festival)에서 <아시아프>부문 미디어분야 올해의 작가로 선정된 바 있다. 한편 상명대학교 사진영상미디어전공은 전통적 사진 기법에서부터 최첨단 사진·영상기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면의 체계적인 사진과 영상 미디어 교육을 통해 전문 사진 영상 인재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서울경제 소속 오승현 동문(사진 가운데) 수상 기념촬영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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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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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콘텐츠전공, 교육부 주최 대학혁신지원사업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 -디지털콘텐츠전공 실무중심 프로젝트 교육의 결과 -교과목 수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문제점과 지역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다양한 콘텐츠 개발 우리대학 디지털콘텐츠전공은 올해 2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과 대학혁신지원사업 총괄협의회가 주관하는 <대학혁신지원사업 참여 학생 대학혁신 사례 영상 경진대회>에서 허영 교수(디지털콘텐츠전공)가 지도한 디지털콘텐츠전공 소속 최영서(2학년), 박류리(2학년), 박지혜(2학년), 정세린(3학년) 학생이 참여한 ‘안동 하회탈을 활용한 게임 콘텐츠 <허허하회>’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상명대학교 디지털콘텐츠전공의 수상작인 <허허하회>는 산학협력 교육기반의 사회맞춤형 교과목인 <출판콘텐츠>의 결과물이다. 디지털콘첸트전공의 <출판콘텐츠> 교과목은 산업체와의 협업체계를 구축해 지역문화 원형을 활용한 콘테츠를 개발하고 지역사회의 문제점과 지역기업의 애로사항 등을 해결하는 교육을 실현해 왔다. 실무중심의 프로젝트형 교과목인 <출판콘텐츠>의 결과물로는 안동 하회탈을 활용한 게임콘텐츠, 마고할미를 활용한 헬스 게임, 한라산 플로깅 앱과 애니메이션, 무주 지역 활성화 콘텐츠, 생태보호 앱 등 다양한 콘텐츠 등이 있다. 상명대학교 수상팀의 팀장님 디지털콘텐츠전공 최영서(2학년) 학생은 “이번 수상작은 전공기초 과정을 끝내고 접한 본격적인 첫 기획작품으로 힘들었지만 끝내고 나니 전공 역량이 성장했음에 감사한 마음이다”며 “이번 경험을 발판으로 더 큰 기획작품에 도전해 더욱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도교수인 디지털콘텐츠전공 허영 교수는 “전공의 심화 과정을 아직 이수하진 않았지만 의욕적으로 기획작품에 참여해준 학생들에게 감사하며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되어 기쁘다.”며 “상명대학교 디지털콘텐츠전공은 산업체와의 지속적인 협력체계로 학생들을 위한 실무중심의 교육과정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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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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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 2023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개최
- 2월 23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에 있는 서울캠퍼스에서 2023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이 열렸다. 이날 입학식은 무용예술전공 학생들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사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입학 선언 △신입생 대표 선서 △장학 증서 수여 △총장 축사 △교수 소개 △축가 △교가 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신입생 대표 선서는 융합공과대학 생명화학공학부 화학에너지공학전공 구수연 학생이 서울캠퍼스 신입생 1,556명을 대표로 선서했으며, 사범대학 수학교육과 강한솔 학생이 장학 증서를 받았다. 홍성태 총장은 축사에서 세 가지를 당부했다. “이제 상명의 주인공이 되었으니 여러분의 꿈과 비전을 위해 상명을 마음껏 활용할 것과 대학에서 함께 만나고, 나누고, 탐구한 경험을 자산으로 삼아 원하는 꿈을 펼칠 것, 마지막으로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새롭게 도전하라”고 당부했다. 또한 “상명은 여러분의 나침반이자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구수연 학생이 신입생 선서를 통해 “상명대학교의 자랑스러운 학생으로서 학칙을 지킬 것은 물론 장차 유능한 지도자로서 성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대학 총학생회와 홍보대사 학생들, 대학 마스코트 수뭉이가 이른 아침부터 입학식에 참석한 신입생과 학부모를 안내하고,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는 등 신입생을 축하하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입학식 이후에는 신입생의 안정적인 대학 생활 적응을 위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 이어졌다. 또한 2월 24일 오전 10시, 천안캠퍼스 계당관 체육관에서도 <2023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하고 천안캠퍼스 입학생 1440명의 입학을 선언했다. 이날 입학식에서는 홍성태 총장의 입학선언과 융합기술대학 스포츠융합학부 이석규 학생의 입학선서 후에 디자인대학 디자인학부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조예근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그리고 서울캠퍼스 문화예술대학 무용예술전공에서 "상서롭고 밝아라"라는 의미의 장고춤 공연과 음악학부의 축가 무대로 축하공연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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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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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캠퍼스 2022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개최
- - 학사, 석사, 박사 및 석·박사 통합과정 총 1,204명 학위 취득 - 상명인의 자긍심으로 졸업과 동시에 새로운 세상으로의 힘찬 발걸음 시작 우리대학 천안캠퍼스는 22일 계당관 체육관에서 <2022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하고 ▲학사 1134명 ▲석사 50명 ▲박사 및 석·박사 통합과정 20명 등 총 1,204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코로나19로 4년 만에 실내 대면 행사로 개최된 학위수여식은 △개회사 △국민의례 △학사보고 △총장축사 △시상 △학위증서수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총장상에 공과대학 휴먼지능로봇공학과 정태혁, SM-IN 핵심역량 최우수 인증에 전자공학과 이빛나, 총동문회장상에 융합기술대학 스포츠경영전공 허새벽, KB 국민은행장상에 예술대학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김민서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단과대학별 학장상에는 글로벌인문학부대학 한국언어문화전공 전예울, 디자인대학 시각디자인전공 나유영, 예술대학 연극전공 황희주, 융합기술대학 식물식품공학과 박정은, 공과대학 시스템반도체공학과 조상운이 학사과정을 마무리하며 수상했다. 상명대학교 홍성태 총장은 학위수여식에서 축사를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학업 완수한 졸업생의 앞날을 축복하며 세상을 향한 힘찬 발걸음으로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인류와 국가을 위해 공헌하는 자랑스러운 상명인으로 거듭 성장기를 응원하겠다.”며 “졸업으로 캠퍼스를 떠나지만 상명인의 자긍심으로 하나가 될 것이라 믿으며 상명을 믿고 자녀를 맡겨주시고 격려와 성원을 아끼지 않은 학부모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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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3-02-22
- 조회수 26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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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캠퍼스] 2022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개최
- 서울캠퍼스는 2월 21일 오전 10시 문화예술관 계당홀에서 「2022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진행했다.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1,036명 △석사 137명 △박사 123명 △학점은행제 학위취득자 23명 등 총 1,319명이 학위를 받았으며, 졸업생과 가족, 홍성태 총장, 김미경 서울캠퍼스 교학부총장, 권기환 기획부총장 등을 비롯한 교수와 직원, 최재형 국민의 힘 국회의원, 이정현 총동문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홍성태 총장은 졸업생들에게 “한 분야에서 끊임없이 절차탁마(切磋琢磨)의 과정을 거치며 우직하게 연마함으로써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에서도 두각을 보이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 “졸업으로 캠퍼스를 떠나지만, 상명인으로서의 긍지를 가지고, 미래 주역으로서 우리 사회를 밝히는 빛과 소금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축사에서 최재형 의원은 ChatGPT로 작성한 축사를 선보이며, “AI가 사람을 대체하는 완전히 새로운 시대가 상상 이상으로 빠르게 다가올 것”이라며, 졸업생들에게 “불확실한 미래를 걱정하고 경계하기보다는 예측하고 대비하여 새로운 기회로 만드는 지혜로운 선택을 하길 바란다”라면서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은 △개회사 △국민의례 △애국가제창 △학사보고 △축사 △시상 △학위증서 수여 △축하 행사 △교가 제창 등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열린 실내 대면 학위수여식으로 마스크 착용 의무는 해제됐지만, 대부분이 마스크를 착용했다. 천안캠퍼스 학위수여식은 22일 오전 10시, 충남 천안에 있는 천안캠퍼스 계당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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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3-02-21
- 조회수 26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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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신]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 공유회
- 대학혁신추진단은 2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캠퍼스 국제회의실에서 「2022 상명대학교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2년 대학혁신지원사업의 분야별 주요 사업을 분석하고, 성과를 공유하여 2023학년도 대학혁신지원사업의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마련됐으며, 대학혁신지원사업을 수행하는 교수와 직원 외에도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전국대학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권기환 대학혁신추진단장의 개회사와 김미경 서울캠퍼스 교학부총장의 축사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 김미경 부총장은 “상명대는 미래 사회를 선도하는 혁신형 인재 양성 대학으로서 발전전략을 수립해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라며, “대학혁신지원사업의 분야별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대학혁신을 위한 지혜를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기조 강연 △분야별 프로그램 운영 성과발표 등이 진행되었는데 기조 강연에서는 △대학혁신의 방향과 과제(장덕호 상명대 사범대학장) △대학 교육의 AI 기반 리엔지니어링(김혜정 창원대 특수교육과 교수)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장덕호 사범대학장> 장덕호 학장은 대내․외적 환경변화와 사회적 요구에 따른 대학의 혁신방안을 해외 선진대학의 사례를 분석해 제시했으며, 김혜정 교수는 인공지능의 대중화로 인한 교수자의 인식변화와 역량개발, AI 협력형 프로젝트와 교수법 개발 등 AI를 기반으로 교육 분야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대학의 역할을 강조했다. 분야별 성과발표에서는 △상명2027에 따른 2022학년도 교육혁신분과사업 성과 분석 △가치 있게 같이 듣는 K-MOOC 소모임 성과 사례 △22학년도 연구산학혁신 프로그램 추진 결과 및 23학년도 사업 방향 △22학년도 상명소셜임팩트센터 사업 성과 분석 △2주기 대학혁신지원사업 1차 년도 성과분석 주요 결과 △무선인터넷 환경개선 보고 △2022 해외 혁신대학(ASU) 벤치마킹 연수 등이 이어졌으며, 성과와 개선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지은 교육미디어혁신센터장> <유훈 연구산학혁신원 부원장> 또한 이번 행사에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운영과 발전을 위해 노력한 교원과 직원의 공로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권기환 단장은 “대학을 둘러싼 급변하는 환경변화에서 대학은 과감한 혁신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것을 요구받고 있다”라며, “오늘 우리 대학의 혁신 분야별 성과 공유는 협력과 소통을 통해 계속된 발전을 모색하는 데 매우 의미 있으며,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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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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