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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명대-콜롬비아 메트로폴리탄기술대, 자매결연 협약 체결
- 우리 대학은 30일 서울캠퍼스 중회의실에서 콜롬비아 메트로폴리탄기술대학교(Metropolitan Institute of Technology, 이하 메트로폴리탄기술대)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식에는 홍성태 총장, 이정아 문화예술대학장과 메트로폴리탄기술대 알레한드로 비쟈 고메스(Alejandro Villa Gomez) 총장, 디오니 곤잘레스 랜돈(Diony Gonzalez Rendon) 국제협력처장 등이 참석했다. 메트로폴리탄기술대는 남미 콜롬비아 메데인에 위치하고 있다. 공립 기술대학으로 2만 5000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앞으로 양 대학은 학생·연구자·교원 교류, 교육 분야 정보 공유, 공동행사 개최, 복수학위 운영 등에서 상호협력할 방침이다. 특히 문화예술 분야 교류 부문에 있어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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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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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만화영상전공, 중·고생 만화·애니메이션공모전 시상 및 수상 작품전 개최
- -전국 중·고생 만화 및 애니메이션 부문 작품 2,066점 응모 -만화, 애니메이션, 콘텐츠 종목별 참신한 작품 선보여 예술대학 디지털만화영상전공 주관으로 5일 오후 2시부터 천안캠퍼스 디자인관 상명갤러리에서 <제26회 전국 중·고등학생 만화·애니메이션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수상작품을 오는 7일까지 천안캠퍼스 상명갤러리에서 전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사)한국만화가협회, (사)우리만화연대, (사)한국만화웹툰학회, (사)한국웹툰산업협회, (사)한국애니메이션학회, (재)한국만화영상진흥원, (재)서울산업진흥원 서울애니메이션센터, ㈜신한화구, ㈜엠굿, ㈜스토리위즈, 파버카스텔, ㈜미젤로가 후원하고, ㈜엠굿, ㈜신한화구, 월간 미대입시에서 협찬했다. 상명대학교 중·고생 만화·애니메이션공모전은 4년제 대학 가운데 가장 오랜 전통을 자랑하고 있으며, 중·고등부로 나뉘어 카툰, 칸만화, 극만화, 웹툰, 상활표현, 단편애니, 스토리보드, 일러스트레이션, 캐릭터, 게임컨셉아트, 포스터 등 총11개 부문으로 공모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많은 우수작이 응모되어 치열한 경쟁 속에서 극만화와 단편 애니메이션에서 각각 대상이 선정되어 2명이 공동 대상을 수상했다. 극만화 부문 대상 수상자인 창원대산고등학교 3학년 임미연 학생은 “대상을 타게 될 줄 몰랐다”며 “꾸준히 노력할 수 있도록 지도해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으로 응로해 대상을 수상한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3학년 임자윤 학생은 “1년 동안 팀원들과 열심히 만든 작품이 좋은 성과를 보여 기쁩고, 작품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많은 도움을 주신 선생님들과 같은 반 친구들, 그리고 큰 상을 주신 상명대학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좋은 창작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수상소감을 전했다. 홍성태 상명대 총장은 “천안시는 K-컬처박람회를 통해 K-웹툰·푸드·뷰티 등 한국의 문화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이번 공모전은 역대 최대 작품이 응모된 만큼 치열한 경쟁 속에서 수상한 예비 작가들이 멋진 꿈을 키워 세계적인 작가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은 K-웹툰의 중심에서 상명대학교가 좋은 교육인프라를 구축하고 만화·애니메이션 분야의 미래를 열어갈 인재 양성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공모전 수상 작품전을 축하했다. 디지털만화영상전공 설지형 학과장은 “올해 2천여 점이 넘는 작품을 응모해준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상명대학교 전국 중·고생 만화애니공모전은 역량있는 예비 작가들의 좋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발전해왔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 디지털만화영상전공은 지난 5월에 천안시에서 개최한 k-컬처박람회에서 K-웹툰 산업전시관을 운영하며 안시 K-컬처박람회을 찾은 31만여 명의 관람객들에게 미래 콘텐츠 산업의 성장을 견인할 K-웹툰의 경쟁력을 알리는데 앞장섰다. K-웹툰 산업전시관에는 전 세계 누적 조회수 143억을 기록한 인기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 기획초대전으로 스토리 개요, 주요 장면 작화, 제작 단계 프로세스, 제작자 인터뷰 등이 진행되었다. 또 상명대학교 디지털만화영상전공에서 배출한 저명 웹툰작가에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작가님, <중증외상 센터> 홍비치라 작가님, <양 아치의 스피치, 안녕, 엄마, 내 눈에 콩깍지> 김인정 작가님, <그들에게 사면초가> 소이 작가님, <까면서 보는 해부학 1,2> 압듈라 작가님, <송곳> 최규석 작가님, <재앙은 미묘하게> 안성호 작가님, <자살 소년> 박지 작가님, <원미동 사람들(만화판)> 변기현 작가님, <귀신 선생님 시리즈> 남동윤 작가님, <고마워 다행이야> 장대현 작가님, <우리는 우연히 그리고> 한민기 작가님, <후서유기> 최경민 작가님, <가깝다고 생각하면 가까운> 검둥 작가님, <장미아파트 공경비> 박병규 작가님, <당신만 몰라!> 유리아 작가님, <영수의 봄> 이윤희 작가님, <둥굴레차!> 기라3 작가님, <아이언 걸> 이대행 작가님, <인생은 강호> 이지원 작가님, <격기3반> 이학 작가님, <소녀의 세계> 모랑지 작가님, <한번 더 해요> 구구 작가님, <그녀는 흡!혈귀> 정성완 작가님, <금빛도깨비 쿠비> 김성주 작가님, <광장> 김균태 작가님, <앙쌍블> 유비 작가님, <야나와 다리> 이상미 작가님, <웰컴 투 고스트시티> 유들 작가님, <옥탑의 전설> 우주용 작가님, <밀웜> 쿼시 작가님, <두근워치> 홍차 작가님, <그다이> 최용성 작가님, <잠자는 공주와 꿈꾸는 악마 작화 담당> Kirty 작가님, <오늘부터 공화정> 지다리 작가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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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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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명소셜임팩트센터, 천안시청소년재단과 지역 청소년 지원을 위한 협약
- 천안캠퍼스 상명소셜임팩트센터는 5일 천안캠퍼스 본관 회의실에서 천안시청소년재단과 지역 청소년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체제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상명대에서 김미형 교학부총장(상명소셜임팩트센터장 겸 충남혁신원장), 강은경 학생처장, 홍영준 대외협력처장, 왕한호 산학협력단장, 서은아 미래교육센터장이 참석했으며, 천안시청소년재단에서는 한상경 대표이사와 조상호 사무국장, 정화진 천안시청소년수련관장, 윤여숭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장, 조옥자 천안시성정청소년문화의집 센터장, 유경환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임영재 천안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지역 상생 발전 체계구축 ▶지역 청소년관련 정책개발 및 청소년 권리증진 기여 ▶지역 청소년 성장과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으로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양 기관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상명대학교 김미형 천안캠퍼스 교학부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상명대학교와 천안시청소년재단은 지역 청소년의 성장을 지원하는 동반자로서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구체적이고 효율적인 협력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청소년재단 한상경 대표이사는 "지역사회 발전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양 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해갈 계획"이라며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한 청소년관련 정책개발과 복지 증진에 상명대학교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청소년재단은 청소년 정책 · 문화 · 교육환경 등의 변화에 발맞춰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청소년 권리와 참여정책 실현, 청소년 복지기반 구축을 통해 '시민청소년이 행복한 천안시'를 만들어 나간다는 목적으로 천안시에서 출자하여 설립된 재단으로 청소년 수련·교류·문화활동 및 학교연계사업, 진로체험, 환경교육, 청소년 보호·상담, 청소년시설 운영·관리 등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과 역량개발을 위해 많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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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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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스템반도체학과, 과학벨트 산학연계 프로젝트 경진대회 <커리어데이> 개최
- 공과대학 시스템반도체공학과는 5일 천안캠퍼스 한누리관에서 과학벨트 산학연계 프로젝트 경진대회인 <시스템반도체분야 커리어데이(Career Day)>를 개최했다. 과학벨트 산학연계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시스템반도체설계분야 산학연 프로젝트 경진대회로 산업체 수요에 맞는 실무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서 1년간 시스템반도체 설계분야 프로젝트 기반 교육과 현장 중심의 실무교육에 참여해온 12개 팀이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했고,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장려상 3팀이 수상했다. 심사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 다양한 해결 방안을 모색한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과학벨트 산학연계 인력양성사업의 총괄 책임자인 시스템반도체공학과 이종환 교수는 “상명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는 교수진이 중심이 되어 산학협력을 통한 현장 맞춤형 실무 교육을 통해 산업현장 수요에 민첩하게 대처하며, 학생들의 사회진출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시스템반도체공학과는 2021학년도부터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에서 지원 과학벨트 산학연계 인력양성사업을 수행해 왔다. 과학벨트 산학연계 인력양성사업은 대전, 청주, 천안 등 과학벨트 기능지구 내 소재한 대학과 기업을 대상으로 산학연계 인력양성을 통해 지역 간 균형발전과 R&D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상명대학교 시스템반도체공학과는 지역 기업과의 지속적인 산학협력체계를 구축해 현장 중심의 실무급 설계 능력 신장 등 산학프로젝트 선도모델 구축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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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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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학년도 1학기 상명 프레젠테이션대회 성료
- 우리 대학 계당교양교육원은 지난 29일 경영경제대학관 T401호에서 '2024학년도 1학기 상명 프레젠테이션대회'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 이번 프레젠테이션대회의 주제는 '내 전공의 비전'으로, 학부생들의 소속 전공을 면밀히 분석하고 진로 설계를 통해 전공에 대한 지식을 강화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행사는 정수열 계당교양교육원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총 9개의 참가팀이 각자 전공과 관련된 발표를 진행하였다. 각 팀별 발표가 끝난 이후, 심사위원 회의를 통해 수상자가 선정되었다. 대상은 '지형에서 출발하여 환경을 넘어'란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 공간환경학부 김세인, 김수연 학우가 수상하였으며, 최우수상으로는 'AI 시대, 국어교육의 미래'라는 주제로 발표를 한 도유빈, 박세은 학우가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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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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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혁신원, <유니브시티와 안서동 대학마을> 주제로 학술대회 열어
- 우리 대학 충남혁신원이 주최한 제3회 학술대회가 5월 30일 상명대학교 한누리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미형 천안캠퍼스 교학부총장 겸 충남혁신원장, 학생처장, 총무처장, 미개교육센터장 등 대학 구성원과 학생들 약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는 '유니브시티와 안서동 대학마을'이었다. 첫 번째 발표는 스페이스디자인 전공의 정은석 교수가 맡았다. 정 교수는 '천안시 공공디자인 협력 실적'을 주제로 천안시와의 협력 프로젝트들을 소개하며, 공공디자인이 도시 환경 개선과 지역사회 활성화에 어떻게 기여하고 있는지 설명했다. 이어진 두 번째 발표는 충남 서포터즈 SURROUND 팀의 남택권 팀장이 '안서동 공간 스케치'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남 팀장은 안서동 지역의 현황과 공간 특성,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한 발전 가능성에 대해 심도 깊은 분석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그린스마트시티학과의 김태한 교수가 종합토론을 주재했다. 발표자들과 참석자들이 함께 유니브시티와 대학마을의 상호 발전 방안에 대해 활발한 의견을 나눴다. 남택권 팀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우리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였다. 특히 유니브시티와 안서동 대학마을의 발전 방향에 대해 실질적인 논의가 이루어져 매우 뜻깊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천안시와의 공공디자인 협력 사례는 우리 대학이 지역사회와 어떻게 상생할 수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좋은 예"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와 협력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미형 교학부총장은 "오늘 발표된 내용들이 실질적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대학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 또한 학생들이 이러한 학술대회를 통해 자신의 의견을 발표하고, 다양한 관점에서 사고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해서 제공할 것"이라며 학술대회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이날 학술대회에 앞서 상명대학교는 안서동 상인회와 안서동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논의 과정이 있었으며, 이번 학술대회는 상명대학교와 지역사회의 상생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되었다. 더불어 충남혁신원은 앞으로도 학문적 성과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동시에 추구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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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06-03
- 조회수 13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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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만화영상전공, 2024 천안시 K-컬처박람회에서 K웹툰 위상 알려
- 우리 대학 디지털만화영상전공은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개최된 K-컬처박람회에서 K-웹툰 산업전시관을 운영하며 글로벌 콘텐츠로 자리잡은 K-웹툰의 위상을 알리는데 앞장섰다. K-웹툰 산업전시관에는 전 세계 누적 조회수 143억을 기록한 인기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 기획초대전으로 스토리 개요, 주요 장면 작화, 제작 단계 프로세스, 제작자 인터뷰 등을 전시해 천안시 K-컬처박람회을 찾은 31만여 명의 관람객들에게 미래 콘텐츠 산업의 성장을 견인할 K-웹툰의 경쟁력을 알렸다. 지난 1월 넷플릭스, 크론치롤, 애니플러스 등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서비스(OTT)를 통해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된 <나 혼자만 레벨업>은 인기순위 상위권에 오를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 5월 현재 넷마블에서 역할수행게임(RPG) 게임으로 전 세계에 정식 출시해 사전 등록자 수 1500만 명을 돌파한 바 있다. K-웹툰 산업전시관은 웹툰 흥행에 이어 애니메이션, 게임 등 다양한 분야로 확산하며 부가 시장을 창출해 내는 ‘원 소스 멀티 유즈(one source multi-use)’의 사례를 직접 느껴볼 수 있도록 <나 혼자만 레벨업> 포토존, 웹툰작가 체험부스, 코스프레 체험, 작가 부스 외에도 툰토이 체험전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우리 대학 디지털만화영상전공 재학생들이 무료로 그려주는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을 K-컬처박람회를 찾은 가족 동반 관람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했다. 상명대 디지털만화영상전공 K-웹툰 산업전시관 운영 외에도 6월 23일(목) 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된 K웹툰 컨퍼런스를 주관했다. 이번 K웹툰 컨퍼런스에는 공주대 만화애니메이션학부 교수인 권혁주 한국웹툰작가협회장, 정기영 한국만화스토리협회장, 서범강 한국웹툰산업협회장, 웹툰 'DP 개의 날'의 김보통 작가 등을 섭외해 세계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한국 웹툰의 위상과 현황, 미래 전망에 대한 릴레이 강연 및 토크콘서트를 펼쳤다. K웹툰 컨퍼런스 토크콘서트에 참여한 김보통 작가는 “웹툰작가 지망생들이 흔히 유력 플랫폼으로만 몰려가는 세태를 보인다”며 “웹툰작가 지망생들에게 플랫폼을 가리지 말고 자신만의 이야기, 하고 싶은 이야기를 즐겁게 작업하는 창작 과정 자체를 즐길 것”을 조언했다. 이번 K-웹툰 산업전시관의 기획과 운영을 총괄한 디지털만화영상전공 김병수 교수는 “K-컬처박람회에 올해 처음으로 K-웹툰 산업전시관이 마련되어 큰 주목을 받았다”며 “상명대학교는 그 동안 많은 웹툰작가를 배출해 온 웹툰 명문대학으로 백석문화대학, 남서울대학과 함께 천안지역에서 활동하는 많은 웹툰 작가를 배출해 천안시 웹툰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디지털만화영상전공에서 배출한 저명 웹툰작가에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작가님, <중증외상 센터> 홍비치라 작가님, <양 아치의 스피치, 안녕, 엄마, 내 눈에 콩깍지> 김인정 작가님, <그들에게 사면초가> 소이 작가님, <까면서 보는 해부학 1,2> 압듈라 작가님, <송곳> 최규석 작가님, <재앙은 미묘하게> 안성호 작가님, <자살 소년> 박지 작가님, <원미동 사람들(만화판)> 변기현 작가님, <귀신 선생님 시리즈> 남동윤 작가님, <고마워 다행이야> 장대현 작가님, <우리는 우연히 그리고> 한민기 작가님, <후서유기> 최경민 작가님, <가깝다고 생각하면 가까운> 검둥 작가님, <장미아파트 공경비> 박병규 작가님, <당신만 몰라!> 유리아 작가님, <영수의 봄> 이윤희 작가님, <둥굴레차!> 기라3 작가님, <아이언 걸> 이대행 작가님, <인생은 강호> 이지원 작가님, <격기3반> 이학 작가님, <소녀의 세계> 모랑지 작가님, <한번 더 해요> 구구 작가님, <그녀는 흡!혈귀> 정성완 작가님, <금빛도깨비 쿠비> 김성주 작가님, <광장> 김균태 작가님, <앙쌍블> 유비 작가님, <야나와 다리> 이상미 작가님, <웰컴 투 고스트시티> 유들 작가님, <옥탑의 전설> 우주용 작가님, <밀웜> 쿼시 작가님, <두근워치> 홍차 작가님, <그다이> 최용성 작가님, <잠자는 공주와 꿈꾸는 악마 작화 담당> Kirty 작가님, <오늘부터 공화정> 지다리 작가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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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06-02
- 조회수 15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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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캠퍼스 대학축제 '작전명 청-춘!' 현장
- 우리 대학 서울캠퍼스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 간 캠퍼스 전역에서 2024학년도 대학축제 '작전명 청-춘'을 개최하였다. 이번 축제는 '푸르게 돋아나는 봄철 새싹이 가진 작은 힘이 큰 푸른 초원을 이루어 내는 것과 같이 그대들의 작은 소망도 큰 행운으로 자라는 그날처럼 푸르길 희망하며 응원함.'이란 의미의 청춘을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학생 부스와 다양한 전시 개최, 프로모션 부스 이벤트와 공연 등 다채로운 컨텐츠가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 대동제 관련 설문조사'를 통해 재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하여 더욱 성공적인 행사 진행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예년과 달리 3일 간의 축제 진행을 통해 더욱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이번 대학 축제의 연예인 공연은 2일 동안 진행되었으며, 23일에는 EPEX, 윤하의 무대가, 24일에는 최유리, 한요한, STAYC의 무대가 이번 축제를 빛내주었다. 3일 간 상명인들이 빛났던 축제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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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05-28
- 조회수 15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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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용예술전공, 무용인재 양성을 위한 전국무용경연대회 및 시상식 개최
- 우리 대학 스포츠무용학부 무용예술전공은 지난 5월 24일 '2024년 제14회 상명대학교 전국무용경연대회'를 성공적으로 막을 내리고 상명아트센터 대신홀에서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무용경연대회는 장차 무용계를 이끌어 나갈 유능한 인재양성을 목표로 개최하는 자리로서 부문별 대상과 우수교육자상은 특별히 홍성태 총장이 직접 시상하며 격려하였다. 부문별 대상 수상의 영예는 한국무용 부문 조민지(서울예술고등학교), 현대무용 부문 강희수(덕원여자고등학교), 발레 부문 이서윤(인천예술고등학교) 학생에게 주어졌으며, 우수교육자 수상의 영예는 김유미(고양예술고등학교 전임), 이현숙(덕원예술고등학교 전임), 심도희(고양예술고등학교 전임) 교사에게 돌아갔다. 홍성태 총장은 “앞으로도 재능과 잠재력을 가진 학생들이 자신의 예술적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학생들에게 예술적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언급했다. ‘제 14회 상명대학교 전국무용경연대회’는 전국적으로 우수한 재능을 가진 미래 무용인재를 발굴하기 위하여 스포츠무용학부 무용예술전공이 주관한 행사로, 지난 4월 26일 한국무용 부문 경연을 시작으로 5월 3일 현대무용 부문, 5월 10일 발레 부문 순으로 3주간 3일에 걸쳐 상명아트센터 대극장 계당홀에서 진행되었으며, 전국 유‧초‧중‧고교 학생들의 많은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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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05-28
- 조회수 1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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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동아리 벌크업, 전국대학보디빌딩대회 1,2,3위 수상
- 우리 대학 천안캠퍽스 중앙동아리 벌크업(Bulk-up)은 제31회 전국대학보디빌딩대회에서 1위, 2위, 3위를 휩쓰는 쾌거를 보였다. 상명대 중앙동아리 벌크업 수상자는 65kg 1위 김성호 (스포츠경영전공 4학년)학생, 60kg 2위 이재영 (소프트웨어학과 3학년)학생, 80kg 3위 한종성 (사회체육전공 3학년)학생으로 꾸준한 웨이트 트레이닝과 동아리 특유의 피드백시스템을 통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건강을 위한 신체단련 등 웨이트 트레이닝에 대한 재학생 수요에 충족하기 위해 만들어진 상명대 중앙동아리 벌크업은 올바르고 정확한 웨이트 트레이닝을 공유하고 효과적인 트레이닝을 위한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국가자격증 취득을 위한 스터디와 전국대회 출전을 준비해 왔다. 1위 수상자인 스포츠경영전공 김성호 학생은 “비육성 개인종목 특성상 혼자 준비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지만, 동아리 부원들과 함께 열심히 준비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상명대 벌크업 지도교수인 스포츠경영전공 이형국 교수는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학생들의 노력에 감사한다”며 “벌크업 중앙동아리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상명대학교는 스포츠융합학부로 입학해 진로 희망에 따라 스포츠경영전공과 사회체육전공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수영, 웨이트트레이닝, 스쿼시, 스크린골프, 운동처방실험, 리듬운동, 태권도 및 검도 등을 실습할 수 있는 독립건물인 상명스포츠센터와 대규모 실내체육관 등 다양한 실습실과 장비를 구비하고 있다. 특히 수영장과 체력단련장은 일정 시간 재학생 및 교직원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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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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