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내 언론사

제 674 호 학생회대표 총장간담회… “불신과 오해 없도록 하겠다”

지난 5월 9일(목) 오후 12시 서울캠퍼스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2019학년도 1학기 학생회대표 총장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학생회 대표로 총학생회 김정현·김의연, 인문사회과학대학 황태승·홍세화, 융합공과대학 김민주·이동현, 문화예술대학 김진경·심호진, 사범대학 유지민·유예빈, 경영경제대학 홍진석·이은미, 대의원회 최지훈·박민수가 참석하였고, 학교 측은 백웅기 총장, 김종희 행정대외부총장, 우제완 교학부총장, 서은숙 기획조정처장, 윤영진 교무처장, 강상욱 학생경력개발처장, 오은정 계당교양교육원장이 참석했다. 백웅기 총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2019년을 대학혁신사업을 진행할 교육혁신의 원년으로 선포했다”라고 언급하였다. 이어서 “학생대표들의 이야기를 듣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있으면 이 자리에서 해결을 하겠다”고 밝혔다. 총학생회 “학과 구조조정, 학생의견 듣지 않았다” 기획조정처 “선발 인원, 커리큘럼 변동없다” 이번 간담회에서 총학생회가 처음 건의한 것은 지난 1달 간 논란이 되었던 학칙 개정 문제였다. 김정현 총학생회장은 “학칙 개정과 관련하여 4월 9일 대학평의원회에서 심의를 진행해야 했지만, 사실상 통보에 가까웠다”며 “동의하지 않는다는 내용이 회의록에 실리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서 “학과 구조조정 시 학생들을 포함한 위원회를 구성하여 의결권을 보장하고 이미 통폐합되거나 교육과정이 개편된 학과 학생들의 문제를 해결해 달라”는 두 가지 요청사항을 전달했다. 이에 대해 기획조정처장 서은숙 교수는 “학부 안에 학과가 있는 것은 법적으로도 맞지 않고, 전공으로 전환하는 것이 학사제도를 유연하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번 학칙 개정에서 학생 수를 줄이거나 교육과정을 바꾸는 것이 없었기 때문에 특별히 공청회를 진행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천안에서 학과 명칭을 변경할 때 교수, 학생들의 의견을 들었다”며 “학생들의 의견은 원칙 상 들어야하는 것이기 때문에 위원회 구성은 어렵다”고 일축했다. 다만 “한일문화콘텐츠학과의 경우 명칭을 바꾸지 않고, 단과대학만 옮기는 것이어서 큰 변화라고 인지하지 않았다. 학과에서 학생들에게 충분히 설명할 것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김정현 회장이 “이 과정에서 학생들의 이야기를 충분히 듣지 않은 것이 핵심이다”라고 지적했지만 서은숙 처장은 “학교의 전반적인 구조조정이 있을 경우 학생들을 포함한 전체 공청회를 열어야 한다. 그러나 지금은 구조조정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윤영진 교무처장은 “이번 학칙 개정의 경우 확정 이전에 이미 공지를 한 사안이다. 규정 상 홈페이지 공지 게시글을 올려야 한다”고 말했으나 학생들이 파악하기 어려웠다는 점에 대해 “홈페이지 팝업 등 개선안을 찾아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백웅기 총장은 “CK사업이 종료되는 학과가 있기 때문에 이번 5월 말에 2020학년도 학제에 대한 개정이 있을 예정이다. 정원을 줄이거나 중복되는 학과의 명칭을 바꿀 예정이다. 교수들과 논의 중이고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다. 당연히 이는 학칙에도 반영될 것인데, 학칙을 심의하는 최고 기구인 대학평의원회의 심의를 받을 것이다. 여기서 총학생회장이 본인의 의견을 이야기하면 된다”고 전했다. 대학평의원회는 고등교육법이 정하는 심의기구이다. 전체 의원 11명 중 양 캠퍼스 학생회장 2명이 평의원으로 활동한다. 이어서 백웅기 총장은 “이번 전공제로의 변경은 2015년부터 결정한 내용이다. 학부로의 융합이 싫다면 심화전공을 하면 된다. 학생들에게 선택권이 많아졌다고 생각하면 된다. 기획조정처장이 서면으로 학생들에게 충분히 설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총학생회, “수업권 보장받지 못하는 학생 있다" 교무처, “학과에 1명이 남더라도 교과목 신설해 해결 하겠다” 총학생회 김정현 회장이 “통폐합되었거나 교육과정이 변경되어 수업을 듣지 못하는 학생들이 있다. 소비자주거학과에서 전공수업 개설을 요청했는데 거절당했다. 해결해 달라”고 건의하자 윤영진 교무처장이 “교과목을 제공하는 것은 학교의 의무이다. 학생이 한 명 남더라도 수업을 보장해주어야 한다”며 “학과 교수가 수업을 개설하지 않는 경우 교무처에 이야기하면 해결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백웅기 총장이 “교수와 1대1로 수업하기 어려우니 대체 교과목을 신설하는 방법도 생각해볼 수 있다”고 밝혔다. 김정현 회장은 “이렇게 전공 수업권을 보장받지 못한 학생들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우니 설문조사 후 제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폭염 예상되는 여름, 냉난방 시설 필요” 중앙제어 냉난방시설에 대해서 학우들이 연습 및 작품 준비, 학습을 진행할 수 없고 학생회관 4층에 냉난방시설이 없다는 불편사항을 제기하자 백웅기 총장은 “사범대의 경우 냉난방 지원 예산이 배정되어 있다. 월해관은 2020년에 냉난방시설을 개보수할 예정이다. 학생회관 4층과 미술가정관은 앞으로 논의해보겠다”고 전했다. 서은숙 기획조정처장은 “미술가정관의 경우 에너지절약을 위해 저녁이 되면 자동으로 냉난방시설이 꺼지도록 되어있다.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조절할 수 있도록 건의해놓았다. 혁신사업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순차적으로 진행하겠다. 학생회관 4층의 경우 동아리 문제이기 때문에 동아리와 논의가 필요하다”며 “에어컨을 소수가 비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어 전체 학생에게 피해가 될 수 있다.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김종희 행정대외부총장은 이에 대해 “학생회에서 조명, 냉난방시설을 사용하지 않을 때 끄는 것을 학생회에서 같이 진행하자”고 조언했다. 인사대, “흡연구역, 불법주차 해결해야” 인사대 황태승 회장은 “옥상에 있는 흡연부스가 좁고 환기가 잘 되지 않아 금연구역 밖에서 흡연하는 경우가 있다. 도서관 옥상처럼 넓은 흡연부스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어서 “지상 금연구역에서 흡연하는 학우들이 많다. 환경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이에 김종희 행정대외부총장은 “학교는 전역 금연구역이다. 옥상도 편의상 흡연부스를 구성한 것이지 원칙상 흡연구역을 만들어선 안 된다. 그러나 흡연권을 위해 철저히 관리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지상에서는 절대로 흡연해선 안 되며, 예전 흡연구역은 학생회에서 임의로 만들어 놓은 것이다”라고 밝혔다. 미술가정관 옆에서 종합관 출입구까지 불법주차를 하는 경우가 많고, 실제로 사고가 난 적도 있으며 주차선도 없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곧바로 바리게이트를 설치하는 조치를 취하겠다고 전했다. 백웅기 총장, “여름방학에 인사대 건물을 획기적으로 바꿀 것” 백웅기 총장은 다가오는 여름방학에 “인사대 건물을 우리 대학의 상징이 될 수 있게끔 획기적으로 바꿀 예정이다. 쾌적하면서 쉬어갈 수 있고 동시에 좋은 정보들을 알아갈 수 있는 장소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서은숙 기획조정처장은 “1층을 중점으로 바꿀 예정이다. 음침한 장소 곳곳을 밝게 바꾸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융공대, “교수 확충 필요 없나… 실습 공간 확충해야” 융공대 김민주 회장은 “교육혁신을 위해 교수 확충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한 학과의 교수가 여러 전공을 담당하고 있는 경우가 있다. 학생 수업권이 보장되고 있는지 의문이 든다”고 질의했다. 실제로 정부의 대학정보 공시 사이트인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우리 대학의 전임교원 1인당 학생 수는 26.43명으로 전국 대학 평균보다 2.69명 많다. 이에 대해 서은숙 기획조정처장은 “IT분야의 경우 융합이 필요한 전공이다 보니까 많은 교수가 투입되는 경우가 있다. 이전에 수요조사를 한 후 어디까지 교수를 충원할 수 있는지 논의 한다”고 답했다. 우제완 교학부총장은 “확실한 것은 전문성이 없는 교수님이 강의를 하는 경우는 절대 없다”고 전했다. 김민주 회장은 “융합전자공학과의 경우 CDR과정 중 지능형로봇전문가가 있다. 그러나 로봇전공 교수님이 안 계신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백웅기 총장은 “천안의 휴먼지능로봇공학과 교수를 초빙하여 CDR을 보완하는 형식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당분간 교수님을 새로 초빙하기 어렵기 때문에 캠퍼스 간 전공 교수들을 교차하여 수업은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이어서 융공대 김민주 회장은 “학생들의 실습 및 학습공간이 부족하여 개인 역량을 발전시키기 어렵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서은숙 기획조정처장은 “학생들이 실습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수 있도록 개선할 것이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학내 공간이 부족하다. 이해해주었으면 하지만 교육혁신에 맞춰 공부할 수 있도록 개선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융공대는 “공간 개선에 대해 학생들이 논의한 바가 있으니 수렴해달라”고 전했고 기획조정처는 이를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사범대, “계단 이용하기 어려워 이동권 확보 필요” 사범대 유지민 회장은 “다리가 다친 학생들이 학교를 내려오는데 계단에 손잡이가 없어 불편을 겪는 경우가 있다. 건물 내에도 한쪽에만 손잡이가 있는 경우가 있다. 최대한 양쪽 모두 손잡이가 마련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서은숙 기획조정처장은 “검토해서 최대한 빨리 가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경영경제대, “외국인 유학생, 학생회 투표 불가해 개선 필요” 경경대 홍진석 위원장은 “단과대 특성상 외국인 유학생이 많다. 그러나 유학생은 학생회 구성 투표를 할 때 모바일 학생증을 사용하는데, 사진이 기재되지 않아 투표가 불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에 학생처는 “학생증에 개인정보기 때문에 사진을 없애달라고 한 학생들이 있었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입학 원서에 있는 사진을 반드시 학생증에 옮기도록 했다. 그럼에도 외국인 학생들은 모두 사진이 입력되지 않았는데, 대외협력처에서 해결책을 강구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고 답했다. 대의원회, “등심위에 대학원생 참여 주장 있어” 대의원회 최지훈 의장은 “등록금심의위원회에 대학원생 대표가 없다는 것에서 불만을 제기하는 경우가 있다”며 “대학평의원회에도 대학원생과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는데 등심위에도 논의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고 건의했다. 서은숙 기획조정처장은 “등심위는 등록금을 결정하는 것이 가장 크다. 대평의는 중장기발전계획 등에 대한 논의를 하다 보니 대학원부분의 비중이 적다고 생각했으나 논의해보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백웅기 총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미래 비전을 이루어가기 위해서 학생들의 참여와 의견이 꼭 필요하다. 귀를 열어 놓고 경청하고 있다”며 “오늘 건의한 것 중 바로 해결할 수 있는 사안은 최대한 빨리 해결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창의융복합 교육을 하겠다는 교육혁신이라는 꿈을 모두 마음에 품고 다 같이 나아갔으면 좋겠다”며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이해람 기자 김수인 기자

• 작성일 201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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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74 호 ‘2019 KUSF 대학농구 U-리그’, 현재 7위

우리 대학 농구단은 ‘2019 KUSF 대학농구 U-리그’에서 현재 3승 4패로 13팀 중 7위에 올라와 있다. 3월 단국대, 명지대와의 경기에서 연달아 승리하면서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던 농구단은 2018년 전승우승팀인 고려대와의 경기에서 패배한 후 침체에 빠졌다. 2018년 대학농구리그에서 우리 대학은 9승 7패로 6위를 기록했고 전국체전에 출전하여 은메달을 목에 거는 성과를 얻기도 하였으나, 최근 우리 대학 농구단은 원정경기에서 잇달아 패하며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그러나 아직 리그가 끝나지 않았고 그간 우리 대학 농구팀이 대학농구리그에서 2011년 2승 20패로 11등을 기록한 이후 꾸준히 경기력이 상승했고 2013년 이후 꾸준히 중위권을 유지했고 작년에는 은메달까지 거머쥔 것을 볼때 앞으로 가능성은 남아있다. 또한 선수 개인기록 득점순위에서 곽정훈(스포츠산업 4)선수가 5위, 곽동기(스포츠산업 3)선수가 7위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이 앞으로 남은 경기의 결과를 기대하게 된다. 이해람 기자

• 작성일 201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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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74 호 ‘상명 제자사랑 후배사랑’, 동문교수 장학금 수여식

2019학년도 제8회 ‘상명 제자사랑 후배사랑 장학금’ 수여식이 지난 4월 30일 오후 6시 미래백년관 102호에서 있었다. 제1 캠퍼스의 ‘상명 제자사랑 후배사랑 장학금’은 현재 서울캠퍼스에 재직 중인 동문출신 교수들이 매월 일정액을 모아 1년에 한 번 재학생들에게 지원하는 장학금이다.2011년 1회 50명의 재학생에게 5천만 원을 수여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는 61명의 학생에게 총 4천 6백 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한편, 현재까지 재학생들에게 지급한 ‘상명 제자사랑 후배사랑 장학금’의 총액은 3억 1천 8백 5십만 원이며 수혜자는 390명에 이른다.

• 작성일 201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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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74 호 기획조정처, ‘상명 2027 중장기발전계획’ 발표

“미래 사회를 선도하는 혁신형 인재 양성 하겠다” 인재상·핵심역량은 유지, 그외는 대폭 변경 기획조정처는 ‘상명 2027 중장기발전계획’을 발표했다. ‘상명 2027 중장기발전계획’은 ‘SMART 2025’를 기반으로 학내 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하여 우리 대학의 새로운 비전과 전략과제를 수립한 것이다. 상명2027 중장기발전계획(이하 상명2027)의 비전은 기존 ‘21세기를 창조하는 역동적 글로벌 대학’에서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혁신형 인재 양성 대학’으로 변경되었다. 인재상 ‘SM-IN(人) 감동을 주는 혁신형 인재’와 핵심역량 ‘전문지식 탐구, 윤리 실천, 융복합, 다양성 존중, 창의적 문제해결’은 그대로 유지된다.한편 발전목표, 전략과 핵심과제 부문은 크게 변경되었다. ‘특화 : 창의적 융합으로 특성화된 대학’과 ‘소통 : 진리, 정의, 사랑 기반 행복한 교육공동체’, ‘내실 : 최적의 전문인재 교육시스템 구축 대학’ 목표는 창의성, 전문성, 연결성, 지속성으로 변경되었다.‘최고의 교육을 위한 미래 지향적 교육혁신’이라는 발전전략을 위한 전략과제는 ‘전공교육기반 창의융복합 교육’, ‘데이터 분석 기반 맞춤형 교육’, ‘교수의 교육 역량 강화’, ‘환류체계 강화를 통한 교육의 질 관리 강화’가 있다.지식창출에 기여하는 연구/산학협력혁신’을 위한 과제로는 ‘경쟁력 있는 중점 연구 분야 육성’과 ‘교육, 연구, 산학협력 연계 시스템 확립’이 있으며 ‘연구·산학협력 질적 제고를 위한 환류체계 구축’이 포함된다. ‘연결, 나눔을 통한 소셜임팩트 추구’를 위해서는 ‘상명 소셜임팩트(SSI) 활성화’, ‘글로벌 교류 확대’, ‘봉사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이라는 과제가 요구된다. 더불어 ‘효율적이고 지속적인 경영혁신’을 위해 ‘Hyper Connected Intelligen ce Campus 구축’, ‘행정의 효율화와 성과관리 체계 구축’, ‘브랜드가치 제고 및 대학사업 확대로 재정건정성 확보’라는 전략과제를 구축하였다. ‘상명 2027’은 교수, 학생의 의견을 수렴하여 확정한 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2027년까지 우리 대학이 ‘2027 중장기발전계획’을 기반으로 어떻게 발전하고 스스로 혁신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해람 기자

• 작성일 201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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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73 호 피아노과, 타이완 음대와 교류 마스터 클래스 진행

지난 4월 8일(월) 문화예술관 대신홀에서 우리 대학 피아노과와 타이완 음대 피아노과의 교류 마스터 클래스가 진행되었다. 이번 마스터 클래스는 해외 학교와의 교류를 통해 학생들의 시야를 넓히고 실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마련한 행사이다. 10시 50분에 환영식을 한 뒤 11시부터 12시까지 ‘Music and Painting‘ 특강이 이루어졌다. 이어서 12시부터 14시까지는 피아노과 마스터 클래스 및 1:1 레슨이 있었다. 초청교수인 Wei-Lung Li, Chun-ju Yen, Yuan CHen Ho, Grace Chung은 우리 학교 피아노 전공 학생을 12명을 지도하였고, 학부 교수인 정원숙 교수, 박지원 교수는 타이완에서 온 4명의 피아노, 현악 전공 학생을 지도하였다. 홍연주 기자

• 작성일 201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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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74 호 국제언어문화교육원, ‘학생의 날’ 행사

지난 5월 7일(화), 상명아트센터 대신홀에서 국제언어문화교육원 주관 ‘학생의 날’ 행사가 개최되었다. 개회 선언과 축사를 포함한 개회식 이후 총 15개 팀의 공연이 이어졌다.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사회를 맡은 레티템(6급) 학우는 “사회를 맡게 되어 떨리고 긴장되지만 많은 학생들과 원장님이 오셔서 더욱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지난 학기보다 더 많이 준비했으니 즐겁게 관람해달라”는 소감을 전했다. 모든 팀의 공연이 끝나고 특별공연이 이어진 뒤 시상식이 있었다. 1등은 4급 5반의 연극 ‘해님달님’팀이 수상하여 30만 원 문화상품권을 받았다. 2등은 4급 3반의 연극 ‘카톡 친구들’팀이, 3등은 4급 1반의 연극 ‘흥부놀부’팀이 받았다. 장려상은 3팀, MVP는 2팀이 수상한 뒤 ‘학생의 날’ 행사는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홍연주 기자

• 작성일 201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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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72 호 2019학년도 제1회 대의원회 총회 개최, ‘학생들의 의회’ 대의원회, “많은 관심 필요하다”

서울캠, 2018-2 학생회비 결산 공개, “SNS로 접근성 확보하겠다” 제2캠, 학생회비 재선거비용, 가예산안 가결 ‘학생들의 의회’ 대의원회, “많은 관심 필요하다” 지난 28일(목) 오후 6시 서울캠퍼스 제1공학관 207호에서 ‘21대 대의원회 제1차 정기총회’가 개최되었다. 대의원회 최지훈(경영·4)의장은 “대의원회 최고의결기관으로 투명한 학생자치기구 운영 및 관리를 위해 설치되었다”며 “학생 의견수렴기구로서 정기총회, 선거관리, 학생회비 감사를 맡고 있다”고 대의원회를 소개했다. 이어서 재학생 대표로 등록금심의위원회에 참여하기 때문에 “학생들의 이익을 대변하겠다”며 “궁금한 사안이 있으면 언제든지 물어봐달라”고 전했다. 21대 대의원회는 예결산 심의와 선거 관리, 3차례의 정기총회를 진행한다. 남은 2차례의 정기총회는 각각 9월과 12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제2캠퍼스 ‘35대 대의원회 제1차 정기총회’가 19일(화) 오후 5시 한누리관 310호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총 대의원 136명 중 108명이 참석하였다. 대의원회 이효주(세라믹디자인·4)의장은 “대의원회는 학생자치기구로서 학우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2019학년도 1학기 가예산안 편성, 재선거 실시 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의원회 평의원은 서울캠퍼스 122명, 제2캠퍼스는 136명으로, 각 학부(과)의 학년별 재학생 1명이 맡는다.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해 상임위원회가 구성되며 상임위원은 단과대학 인원에 비례해 구성된다. 서울캠퍼스 21대 대의원회 정기총회에서는 2018학년도 2학기 학생회비 총결산, 2019학년도 학생회비 현황, 2019학년도 사범대 재선거 결과 보고가 있다. 이어서 경영경제대학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위한 투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제2캠퍼스 35대 대의원회 정기총회에서는 2019학년도 1학기 학생회비 가예산안 편성 보고가 있었다. 그후 글로벌인문학부대학, 디자인대학, 예술대학, 융합기술대학의 상임위원 선거가 진행되었다. ‘학생회비 예결산 공개’ 경영경제대학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서울캠퍼스 21대 대의원회 정기총회에서는 2018학년도 2학기 학생회비 총결산, 2019학년도 학생회비 현황, 2019학년도 사범대 재선거 결과 보고, 경영경제대학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투표가 진행되었다. 대의원회 최지훈 의장은 “학생자치기구별 사업 계획에 의해 항목별로 편성된 예결산안을 심의 및 승인한다. 또한 단과대 총학생회 선거의 제반 사항을 총괄하며 선거를 독려한다”고 역할과 계획을 전했다. 연 3회 열리는 대의원 정기총회에서는 회칙, 세칙을 변경하고 각종 안건을 의결하며, 예·결산을 보고할 예정이다. 이어서 2018학년도 2학기 학생회비 총결산 금액이 공개되었다. 학생회비 결산이 대의원회 총회에서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모든 단과대학의 예산, 결산 총액만 공개되었으며 총학생회의 부재로 편성된 중앙운영위원회 예산은 집행되지 않아 올해 총학생회로 이월되었다. 2019학년도 학생회비 예산은 4월에 확정될 예정이다. 2019학년도 사범대학 학생회 ‘QnA’ 재선거 결과를 보고 하였다. 후보가 출마하지 않아 학생회 구성이 무산된 경영경제대학에는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위한 투표가 진행되었다. 경영경제대학 평의원 총 14명 중 10명이 참석하여 찬성 10표, 반대 0표로 홍진석(글로벌경영·2)학우와 이은미(글로벌경영·2)학우가 각각 위원장과 부위원장에 당선되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였다. 홍진석 위원장은 “경영경제대학 학우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경대 비대위는 축제기간 자체 행사와 시험기간 간식지원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의원회는 학생들과 소통을 위해 SNS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작년 ‘리더십캠프’와 비민주적 상임위원선출, 폐쇄적 운영 논란이 지속되어 임시총회가 열린 후 투명한 정보 공개를 위해 카페를 개설했다. 그러나 평의원만 가입이 가능하고 카페 가입자 수는 15명에 불과해 일반 학생들이 정보를 얻기 어려웠다는 지적을 받았다. 따라서 21대 대의원회는 SNS 계정을 개설하여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대의원회 최지훈 의장은 “사범대 재선거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고 기존에 언급되지 않던 학생회비 예결산안을 공개하여 뿌듯하다”며 “높은 평의원 참석률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상임위원선출 확정, 가예산안 가결 제2캠퍼스 35대 대의원회 정기총회에서는 2019학년도 1학기 학생회비 가예산 편성 보고와 글로벌인문학부대학, 디자인대학, 예술대학, 융합기술대학의 상임위원 선거가 진행되었다. 대의원회는 총학생회 및 단과대 재선거 실시에 대한 가예산안을 편성하였다. 가예산의 경우에는 2019학년도 학생회장 및 부학생회장 재선거비용, 선거비용 예비비 등으로로 편성되었으며 재선거비용에는 포스터 및 공약집, 준비물품, 진행관계자 식대, 선관위 단체복 및 활동비가 포함되어 있다. 가예산 편성에 대한 투표는 거수로 진행되었으며 총 136명의 대의원 중 108명이 참석하였고 100%로 찬성으로 가결되었다. 이어서 단과대별 상임위원 선거가 진행되었다. 글로벌인문학부대학의 경우 16명, 융합기술대학의 경우 26명이 상임위원 선출 투표에 참여하였다. 그 결과 100% 찬성으로 한진수 학우(중국어권지역학전공·3)가 글로벌인문학부대학 상임위원, 이혜원(환경조경·4)이 융합기술대학 상임위원으로 선출되었다. 허정은 기자, 홍연주 기자

• 작성일 2019-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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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72 호 제2캠퍼스 4.2 재선거, 유효투표율이 관건

총학생회 구성 요건, 투표율 30% 넘어야 지난해 총학생회 투표율 21%, 개표 미실시 제2캠퍼스 총학생회 글로벌인문학부대학, 예술대학, 융합기술대학 총 3개의 단과대 학생회 재선거가 4월 2일(화), 3일(수)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될 예정이다. 투표에 앞서 지난 20일(수), 26일(화), 28일(목)에 각 단과대 학생회 및 총학생회 후보의 선거 유세가 진행되었다. 대의원회의 주최 및 주관 하에 진행된 총학생회 및 단과대 연합 선거 유세는 글로벌인문대학, 예술대학, 융합기술대학, 총학생회 후보 기호 1번, 기호 2번 순서로 진행되었다. 총학생회 기호 1번 ‘드림’은 학생회장 후보 김현빈(금융경영학과·4), 부학생회장 후보 진채영(텍스타일디자인학과·4) 학우로 구성되었으며, 기호 2번 ‘채움’은 학생회장 후보 이승곤(컴퓨터공학과·4), 부학생회장 후보 이하영(컴퓨터공학과·3) 학우로 구성되었다. 총학생회 기호 1번 ‘드림’은 학우들의 꿈을 이루어주는 총학생회를 목표로 하며 성취, 소통, 조화를 주요 키워드로 내세웠다. ‘성취’는 학생들에게 회의록을 공개하고 총학생회 회의에 참여할 수 있게 하며 공약 이행도를 공개하겠다는 것이다. ‘소통’은 ‘100인의 학생 청원’ 공약을 통하여 100인의 학생은 청원을 받거나 국민청원 게시판처럼 새로운 페이지를 개설 및 운영하여 학생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조화’는 2018년 기준 남학생 46%, 여학생 54%로 여학생이 더 많은 우리 대학에 여성용품자판기를 설치하여 여학생들의 편의를 높일 예정이며, 남녀 휴게실을 설치확대 및 확대하여 실현시킬 계획이다. 총학생회 기호 2번 ‘채움’은 학우들의 마음을 느끼고 부족한 부분을 함께 채워나가는 총학생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소통과 복지를 주요 키워드로 내세웠다. 학생들의 출결 시스템에 대한 불만을 받아들여 예상치 못한 천재지변 및 교통상황으로 인한 버스 지연에 따른 지각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출석 시간 연장 제도를 도입할 것을 소득의 일환으로 들었다. 복지활동은 멀리 사는 자취 및 기숙사 학생들을 위해 개강 전과 종강 후 일정 기간 동안 안전하게 짐을 보관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할 예정이며, 우리 대학 내에 심장제세동기와 소화기가 부족하다는 점을 감안하여 학생들의 안전을 위하여 각 건물 별 심장제세동기와 흡연 구역 별 소화기를 구비하는 것으로 계획을 세웠다. 단과대 학생회는 글로벌인문학부대학에 기호 1번 ‘화글화글’의 학생회장 후보는 김재환(글로벌지역학부·3) 학우, 부학생회장 후보는 김지영(글로벌지역학부·3)학우가 맡고 있으며 기호 2번 ‘함께’는 학생회장 후보로 황세용(한국어문학과·4) 학우, 부학생회장 후보 이강민(글로벌지역학부·3) 학우가 출마하였다. 예술대학은 학생회장 후보 박한나(문화예술경영전공·3) 학우, 부학생회장 후보 김다연(사진영상콘텐츠학과·3) 학우가 입후보하였으며, 융합기술대학의 경우 학생회장 후보로 정현수(식물식품공학과·4) 부학생회장후보로 김혜윤(환경조경학과·3) 학우가 출마하였다. 글로벌인문학부대학 학생회 후보 1번 ‘화글화글’은 방치된 학생회관 과방 활성화 및 관리를 통해 학생들에게 더 많은 편의시설 제공을 주요 공약으로 뽑았으며, 2번 ‘함께’는 글인대 내의 글로벌지역학부의 학생이 다수인만큼 전공 설명회 진행을 주요 공약으로 뽑았다. 예술대학 학생회 후보 ‘오늘의 예술대’는 전공 분반 수의 부족으로 인해 많은 학생들이 전공 강의를 듣지 못하는 것을 우려하여 수강신청 개선을 주요 공약으로 채택하였다. 융합기술대학 학생회 후보 ‘라온’은 대외활동 홍보 및 정보 제공을 주요 공약으로 선정하였다. 지난해 11월 총학생회와 디자인 대학을 제외한 글로벌인문학부대학, 예술대학, 융합기술대학, 공과대학은 각각 21.0%, 13.8%, 23.4%, 15.2%의 투표율을 기록하며 유효투표율 30%를 넘기지 못하여 학생회가 구성되지 못하였다. 이미 당선된 디자인 대학과 등록된 후보자가 없는 공과대학을 제외한 총 3개의 단과대가 재선거를 시행할 예정이다. 2019학년도 1학기에 실시할 재선거에서는 당선자는 투표 이후 4월 4일(목)에 공고되며 개표 종료 이후 48시간 동안 이의신청을 수렴 후 4월 8일(월)에 당선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 작성일 2019-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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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72 호 신입생 대상 학술정보관 오프라인 이용 교육

신입생 대상 학술정보관 오프라인 이용 교육 학술정보관은 2019학년도 신입생을 대상으로 학술정보관 이용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캠퍼스는 3월 11일(월)을 시작으로 한 회차당 1시간 가량의 분량으로 총 10회 교육을 학술정보관 2층 정보교육실에서 진행 중이다. 제2캠퍼스는 3월 19일(화)을 시작으로 5월 14일(화)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4시마다 제2캠퍼스 학술정보관 1층 프레젠테이션룸에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캠퍼스에서는 수시로 전 재학생들이 학술정보관 이용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제2캠퍼스에서는 4월 5일(금)까지 신편입생 중 온라인으로 이용 교육을 이수한 학생들을 추첨을 통하여 문화상품권 30매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열고 있다. 온라인 교육을 진행하지만 특별히 오프라인으로 따로 교육을 개최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 질문에 대해 서울캠퍼스 학술정보관 참고정간실에서는 “온라인 교육자료가 학술정보관 이용에 대한 변동내용을 즉각적으로 반영하지 못하는 점이 현실”이라며, “지금 온라인 교육자료를 수정 중이며 그것을 보완하는 역할로 오프라인 교육도 병행하는 것이고, 본 교육이 비교과 영역으로 분류되기에 교육을 이수한 학생들에게는 상명포인트도 지급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제2캠퍼스 학술정보관 학술정보지원팀에서는 “온라인 교육으로는 간단한 학술정보관 이용에 관한 것만 전달할 수 있지만, 오프라인 교육을 통해 학생들과 함께 학술정보관 곳곳을 돌면서, 일종의 ‘투어’ 개념으로 학생들이 더 학술정보관을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진행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교육에 참석한 학생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고 덧붙였다.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신입생 대상 학술정보관 이용 교육은 ▲서울캠퍼스 : 비교과통합지원센터 홈페이지(약칭 : ‘피어오름’) ▲제2캠퍼스 : 학술정보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수인 기자

• 작성일 2019-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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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72 호 LINC+ 사업 2단계 진입대학 최종 선정

LINC+ 사업 2단계 진입대학 최종 선정 우리 대학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주관하는 ‘LINC+(사회 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사회 맞춤형 학과 중점형)에서 2단계 진입대학’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산학협력 중장기 발전 계획에 부합되는 4차 산업혁명에 최적화한 스마트 비즈니스를 선도하는 혁신형 인재’를 발굴하고자 2017년 6월부터 이 사업을 진행하였다. 사업의 기본계획에 따라 1단계(2017년부터 2018년까지), 2단계(2019년부터 2021년까지)로 나누어 총 52.5억원(2017년 기준)을 지원받는다. 이에 우리 대학은 상명 산학협력 프로젝트 ‘SM LINC+ 4P PBL’을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이 LINC+ 프로그램(Program) 참여를 통해, 미러링 사이트에서 즐겁게 PBL 체험형 몰입 학습(Play)을 수행하고, 협약기업의 문제를 해결(Project)하며, 시작품을 제작 및 제공(Product)하는 산학 환류 체계 과정을 설립하고자 하는 것이 목표이다. 성과물로는 대중교통 이용 시 빠른 환승을 위한 애플리케이션을 만든 ‘버스킹♪’, 지능형 장애예측 분석기술을 도입한 기업용 데이터 연계 모니터링 솔루션 개발 ‘모코엠시스’ 등이 있다. 또한 LINC+ 사업으로 운영되는 전공으로는 빅데이터 융합 전공, 지능정보 융합 전공, 스마트생산 융합 전공이 있다. 위 전공들은 한 전공당 약 10개 정도의 협약기업이 있으며, 30명 정도의 취업 약정 인원을 확보하고 있다. 김수인 기자

• 작성일 2019-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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