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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캠퍼스(천안) 재직동문교수들, 후배들에게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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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캠퍼스(천안) 재직동문교수회가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선후배간의 정을 나누며 격려하는 훈훈한 행사를 거행했다. 29일 오후 상명대학교 2캠퍼스(천안)에 근무하는 동문교수 32명은 그동안 모은 기금으로 장학금을 조성하여 일본어문학과 4학년 구본영 학생 외 32명의 학생들에게 17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상명대학교만의 특별한 전통으로 자리 잡은 ‘제자사랑, 후배사랑 장학금’ 수여식은 힘든 가정형편에도 면학에 힘쓰며 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2011년에 시작하여 1년에 두차례씩 현재까지 총 444명의 학생들에게 2억 8천 2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재직동문교수회의 박진원교수(무대미술학과)는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꿈을 잊지 않고 학업에 최선을 다하는 후배들을 위해 작은 금액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학생여러분과 함께하는 선배로 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또한, 후배들을 위한 각종 행사에 앞장서서 도움을 주시는 선·후배동문교수님들과 총동문회에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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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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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9-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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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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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국해양생명과학회 학술대회, 상명대학교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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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8일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에서는 “2019 한국해양생명과학회 학술대회”가 개최됐다. 해양생명과학 분야의 발전을 위해서는 연구 인프라가 잘 갖추어진 서울에서 연구가 진행되어야 하지만, 주로 바다 인근 지역에서 학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학회는 서울에 있는 상명대학교에서 개최된 것에 연구 관계자들은 특별한 의미를 부여했다. (사)한국해양생명과학회가 주최하고 상명대학교와 관련 기관이 후원한 이번 학술대회는 학술위원장인 생명공학과 이영미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아쿠아리움의 사회적, 교육적 기능’에 대한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해양생태, 미세플라스틱 독성, 수산양식 기술’ 등에 관한 12건의 발표와 73건의 포스터 발표가 이어졌다. 생명공학과 교수와 학생들은 <생활용 살균제 트리클로산이 해양 미세조류 Prorocentrum minimum의 광합성 및 생리 작용에 미치는 영향>, <중금속 복합 노출에 의한 기수산 물벼룩 Diaphanosoma celebensis의 산화적 스트레스에 대한 연구>, 등 ‘해양환경과 생태(환경생태 및 독성, 유전체 및 생물정보, 해양생명공학)’ 관련 총 8건의 포스터 발표를 진행했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백웅기 총장을 비롯하여 국내 해양수산 관련 주요 대학의 관계자와 해양과학기술원, 국립수산과학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등으로부터 200여 명의 연구자가 참석했으며 ‘기후 변화’, ‘해양산성화 및 미세플라스틱이 해양생물과 수산분야에 미치는 영향’ 등에 관한 다양한 연구가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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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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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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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2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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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과학연구소, 치매 예방을 위한 인지 걷기 운동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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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과학연구소(소장 강서정/스포츠건강관리학과 교수)는 2018년 1월부터 은평구보건소와 함께 “걷기로 뇌 건강, 걷기로 치매 예방”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2016년 연구소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연구비를 지원받아 고안한 프로그램으로 기억력, 시각 및 지각능력, 이중과제 수행능력을 걷기 동작과 함께 수행하는 운동프로그램이다. 은평구보건소를 통해 모집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6개월(주 3회/ 1시간)을 주기로 운영되었으며, 1반당 25명 정도가 참여했다. 스포츠건강관리학과 학생들의 지도를 통해 실내운동으로 운영된 이 프로그램은 2018년부터 현재까지 총 5반이 운영되었고, 현재는 야외에서 진행하는 운동프로그램이 12월까지 운영 중이다. 운동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전, 참여 3개월과 6개월 후 각각 체력 및 인지검사(서울신경심리검사)를 통해 비교 분석한 결과, 인지기능이 향상되는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고, 강 소장은 지난 8월 Asia Conference of Kinesiology 학회에서 그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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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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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9-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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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2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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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베 미래의 주역, 한국의 전통과 현대를 논하다」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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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언어문화교육원은 지난 10월 19일(토) 오전 10시,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에서 2019년 국제청소년 리더 교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상명대학교 문화탐방단’의 보고회를 개최했다.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최하고 상명대학교가 주관한 이 사업은 지난 9월 21일 「한·중·베 미래의 주역, 한국의 전통과 현대를 논하다」라는 주제 한국, 중국, 베트남 학생 87명은 탐방단을 꾸리고 활동을 시작했다. 한국인 학생 39명, 중국인 유학생 20명, 베트남 유학생 28명은 지난 9월 21일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교류활동의 취지와 목표를 숙지하고 9명 또는 10명이 한 조를 이루어 4주 동안 서울을 시작으로 수원과 울산, 포항, 경주 등 전국으로 흩어져 역사유적과 한국 경제발전 현장 등을 탐방했다. 탐방 과정 중 느낀 점과 자료들을 유튜브 UCC에 올려 피드백 받았으며, 그동안의 성과를 이날 보고회에서 발표하고 공유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우제완 교학부총장을 비롯하여 조항록 국제언어문화교육원장, 장근수 한일문화콘텐츠학과 교수, 김시덕 과장(대한민국역사박물관) 등이 참석하였으며, 학생들의 4주간의 활동 내용에 대해 피드백하고 우수 팀에게 시상했다. 우 부총장은 “한국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차세대 글로벌 지도자로서의 덕목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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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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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9-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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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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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학특강, 김성희 은평경찰서장이 전하는 '성공방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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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3시 30분 서울캠퍼스 밀레니엄관에서는 김성희 은평경찰서장을 초청하여 성공학 특강을 진행했다. 은평구는 우리 대학의 인근에 위치했으며, 본교 학생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다. 지난 2015년 은평경찰서와 본교는 협력과 치안을 위하여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김성희 서장은 학생들에게 '성공'을 강조하기보다 학생들이 실패를 줄여나가는 노력과 과정을 통해 느끼는 성공과 살아가면서 느끼는 '불안' 관리의 중요성, 관리 방법 등에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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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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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9-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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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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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사업단, 은평구 청년거리에 창업발전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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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사업단(단장 최은정)은 10월 16일 오후 2시 서울 은평구 녹번로에 위치한 ‘창업발전소 1번지’에서 창업발전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백웅기 총장, 최은정 단장, 사업단 관계자, 서울시 및 은평구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청년거리 조성과 청년들의 창업 공간 마련을 축하했다. 백 총장은 축사에서 “상명대는 창업의 질적인 측면에 초점을 맞추어 글로벌 및 지역 기반 창업을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개선하여 창업 생태계가 더욱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창업발전소는 기술기반 창업자를 위한 창업 공간 및 공유사무실이다. 상명대와 은평구가 함께 시행하고 있는 “디지털 & 라이프 스타일 캠퍼스 타운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혁신파크에서 은평문화예술회관 일대에 조성 중인 청년거리에 ‘창업발전소 1번지’와 ‘창업발전소 2번지’를 개소했다. 이곳은 은평구에서 조성 중인 새싹점포와 연계하여 창업 및 지역 상권 활성화를 함께 도모할 예정이다. 이번에 개소한 창업발전소 1번지와 2번지는 지난 8월 진행된 ‘디지털 융복합 신산업분야 창업·창직 공모전’에서 수상한 △인사이트(대표 송준섭, 인공지능 기반 정신건강 관리 솔루션 개발) △제이엘트루웨이(대표 정창은, 영상 콘텐츠 중심의 개인 맞춤형 성형 큐레이션 서비스 개발) △컬쳐쇼크(대표 송지우, 글로벌 팬 SNS 통합 플랫폼 개발) △스탠딩S.W(대표 서건하, 비접촉식 원거리 자율신경반응 측정 기술 개발) △빌리버(대표 김정환, 빅데이터를 활용한 프렌차이즈 등 맞춤형 큐레이션 제공 기술 개발) △이치텍터(대표 이종인, 아토피 관리를 위한 데이터 수집 및 분석, 관리 서비스 개발) 등 총 6개 팀이 창업 공간과 공유사무실로 1년간 사용하게 된다. 개소식에서 최은정 단장은 “청년이 많이 줄어든 은평구 거리를 청년들이 창업을 통해 다시 이곳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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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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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9-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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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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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캠퍼스(천안) 학생들, 중간고사 앞두고 각종 봉사활동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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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중간고사를 앞둔 바쁜 시기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벌였다. 지난 11일 상명대 2캠퍼스(천안) 학생회 임원들이 나사렛새꿈학교 지체장애 학생 80여명을 초청하여 체육대회를 개최하였다. 평소 불편한 몸으로 거동이 힘들었던 나사렛새꿈학교 학생들은 상명대 학생들과 짝을 이루어 다양한 단체체육활동과 레크레이션을 함께 하였으며, 장애라는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허물고 학생, 부모, 지도교사가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었다. 한편, 경영공학과 취업동아리(블루오션) 학생들은 12일 서울 중구 방산시장에서 개최된 ‘제2회 중구방산시장 포포남녀 박람회’에 자원봉사자로 참가하여 개성을 추구하는 젊은층에 방산시장을 홍보하기 위해 ‘방산시장 활성화 콘텐츠 공모전’과 ‘SNS를 활용한 홍보이벤트’ 등 전통시장에 젊은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또한, ‘플라스틱 포장 폐기물 감량을 위한 비환경친화지수(Non-Environmental Friendly Index, NEFI) 제안’이라는 주제로 플라스틱 재질별 포장지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논문 발표회도 진행하였다. 상명대학교 학생들은 이번 봉사활동 이전에도 4월 ‘강원도 산불피해복구 지원성금’을 전달하였고 9월에는 ‘여름 농촌봉사활동 지원금’ 1537만원을 모아 서울대 어린이병원에 환자지원금을 기부하는 등 아픔과 도움의 손길에 필요한 우리주위 곳곳에 희망의 손길을 전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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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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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9-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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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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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학부 아트아토팀, 흰 지팡이의 날 홍보하기 위해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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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학부 학생들이 「제40회 흰 지팡이의 날」을 맞이하여 10월 15일 낮 12시 30분,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 로비에서 음악회를 개최했다. 「흰 지팡이의 날」은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가 시각장애인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지정한 날로, 시각장애인이 보행할 수 있도록 교육하기 위해 제작한 흰 지팡이의 상징적 의미를 이용해 명명된 날이다. 음악학부 학생 6명으로 구성된 공연팀 ‘아트아토’는 예술을 매개로 「흰 지팡이의 날」을 홍보하고 시각장애인에 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 음악회는 학생들의 피아노 연주와 성악으로 구성되었으며, 교과목 중 ‘공연기획(캡스톤 디자인)’의 일환으로 개최되었다. 한편, 이날 미래백년관 로비에는 공연 외에 시각장애인 사진작가로 구성된 (사)마음으로 보는 세상의 사진작품이 함께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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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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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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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1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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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맞이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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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0일 오후 5시 서울캠퍼스 체육관에서 “한글날 맞이 도전 골든벨”을 개최됐다. 이 행사는 지난 9일 573돌을 맞이한 한글날을 기념해 과학적이고 독창적이며 세계 속에서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한글을 더욱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고자 기획됐다. 총학생회가 마련한 이번 행사는 한글 창제에 대한 기본 지식을 문제를 듣고 작은 칠판에 답을 적어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도전 골든벨”의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패자부활전을 통해 재미를 더했다. 2회에 걸쳐 총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여한 학생들은 “평소 생각하지 못했던 한글과 관련된 역사적 사실과 원리 등을 알 수 있었고, 한글에 대한 지식을 한 차원 높이는 기회가 됐다.”라는 의견이다. 또한, 학생들은 지난 6일까지 총학생회가 주최하는“손글씨 공모전”의 출품작을 접수했다. <내가 꿈꾸는 태평성대란 백성이 하고자 하는 일을 원만하게 할 수 있는 세상이다>라는 글귀를 각자 개성 있는 손글씨로 작성하여 사진으로 제출하고 예선과 온라인 투표를 통해 우수작을 선정하게 된다. <한글>을 주제로 행사를 마련한 상명대 총학생회는 “학생들이 이러한 행사를 통해 한글의 소중함과 우수한 가치를 돌아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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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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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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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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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 학생들, 환아들을 위해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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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 학생들이 지난 9월 27일 환아들을 돕기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학생들은 기부를 위해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을 방문해 김한석 병원장을 만나 기부금과 학생들의 뜻을 전했다. 상명대 총학생회와 봉사동아리 IEMU11 주관으로 학생들은 지난여름 농협중앙회가 주최하는 대학생 농촌봉사단에 지원하여 6월 25일부터 5일간 경기도 이천시 대월면 일대에서 들깨 모종 심기, 복숭아 농장 지지대 설치 등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 활동을 통해 받은 지원금 중 봉사활동에 필요한 일부 금액을 제외한 금액 15,377,490원 전체를 어린 환아들을 위해 기부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농촌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보람되지만, 활동을 위해 받은 지원금을 환아들의 치료를 위해 기부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상명대 학생들은 지난 4월 강원도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성금을 모금하여 전달하기도 했다. <왼쪽부터 전현태(컴퓨터과학과 4학년), 김한석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원장, 김정현(컴퓨터과학과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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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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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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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2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