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아시아 부동산학회 연례 국제회의에서 논문 발표
일반대학원 부동산학과 김형주 교수와 박사과정 최찬익, 장길선 학생은 7월 8일부터 11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2018 Asian Real Estate Society Annual International Conference에 참여하여 논문을 발표했다.
AsRES(Asian Real Estate Society)에서 주관하고 KREAA(Korea Real Estate Analyst Association)와 AREUEA(American Real Estate and Urban Economics Association)에서 후원한 이번 회의는 “4차 산업혁명과 부동산”이란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43개의 세션과 10개의 스페셜 토론 패널이 진행되었다. 상명대학교는 김형주 교수와 박사과정 3학기인 최찬익, 장길선 학생이 연구논문을 제출하였으며, 김형주 교수의 지도로 완성된 최찬익(Methods for Sustainable Conservation of Modern Buildings), 장길선(Equity of Taxation between Houses and Non-residential Real Estate)의 연구를 각 나라의 대학교수 및 박사, 연구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공식 언어인 영어로 주제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이들이 발표한 연구 내용은 학술대회지에 등재되었다.
AsRES는 아시아 부동산 관련 지식을 생산하고 전파하기 위해 1996년에 설립되었으며, 1998년 공식 저널인 IRER(Inaternational Real Estate Review)를 만들기도 했다. 미국을 비롯한 60여개의 창립 회원국과 급성장한 AsRES는 홍콩, 타이페이, 하와이, 베이징, 도쿄, 서울, 싱가포르 등에서 회의를 개최했으며, 2018년은 인천 송도에서 회의를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