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졸업생 현직 멘토들과 함께하는 SM 잡페어 개최
이번 SM 잡페어는 서울캠퍼스에서도 이달 21일에 미래백년관 밀레홀과 갤러리 월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상명대학교 졸업생이 직접 후배들을 위해 직무 멘토로 참여한 SM 잡페어는 △멘토가 알려주는 기업과 직무정보 △전문 컨설턴트의 취업과 진로상담 등이 진행되며, 고용노동부 등과 협업하여 △청년고용프로그램도 안내되었으며, 이력서용 사진촬영, 이미지메이킹, 퍼스널컬러 상담, 캘리그라피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펼쳐졌다.
캠퍼스별로 국내 유수 20여 개 기업에서 근무하는 서울 및 천안캠퍼스 졸업생이 멘토로 참여하는 직무는 ▶반도체 공정 ▶영업관리 ▶UN국제기구 컨설턴트 ▶영업지원 ▶MD ▶공기업 일반행정 ▶회계/재무 ▶공연기획 ▶HR ▶네트워크사업부 ▶영업관리 ▶품질관리 ▶행원 ▶사업기획 ▶해외사업부 ▶바이오연구소 ▶앱개발 ▶관제센터 ▶승무원 ▶플랫폼사업 ▶PD ▶금융IT ▶식품영업 ▶비서 ▶교육콘텐츠 기획 ▶디자인 ▶건자재사업 ▶IT개발 ▶딜러 ▶외과(간호) ▶디지털마케팅 ▶아트비전 등이다.
김병재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상명대학교는 2018년부터 학생들의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SM 잡페어 등 직무박람회를 열어 왔다“며 ”취업과정에서 직무에 대한 전문성이 강조되는 만큼 졸업생 직무 멘토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재학생들의 직무능력이 향상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는 검증받은 체계적 진로·취업 지원을 통해 2020년 일자리창출유공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성과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평가를 획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