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설 평생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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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서예의 이유
상명대학교 평생교육원 예체능교육과정 한글서예강좌 유네스코는 한글(훈민정음 해례본)을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하였으며, 우리의 한글은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문자로 자리매김하여 왔습니다. 우리 평생교육원의 한글서예 강좌는 판본체, 궁체, 민간서체 등 한글서예의 변천과정에 따른 다양한 고전자료를 학습하여 한글서예의 전통기법과 조형성을 이해하고자 합니다. 그것은 부드러운 붓에 먹물을 묻혀 쓰는 예술이라 붓끝에 온 정신을 집중할 수밖에 없습니다. 서예를 할 때는 "아무런 생각도 나지 않는다" 고 합니다. 이것은 정신의 몰입을 의미하는 것으로, 잡다한 생각이 끊어진 상태에서 우리는 본래의 자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서예는 심신수양의 도구로 중요시된 이유는 참선,명상과 같이 마음을 잡는데있어 훌륭한 효능이 있기 때문이라고합니다. 하지만 잠시라도 방심하면 잡념이 마음을 파고드는 참선, 명상과는 달리 서예행위는 처음부터 끝까지 다른 생각을 할 수 없게 합니다. 이렇듯, 한글서예는 한 번의 어긋남도 용납하지 않기에 온 정신을 한 곳에 집중하게 합니다. 상명대학교 평생교육원의 한글서예 강좌를 통해 분노와 원망을 해소하고 마음의 평화를 얻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바이올린제작 자격증 과정
이제는 우리나라에도 바이올린제작의 전문가 시대가 열렸습니다. “당신도 명장이 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상명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바이올린 제작 과정」을 2007년부터 신설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더욱이 2013년부터 정부에서 추진해오던 민간자격검정과 관련하여 저희 상명 바이올린제작 과정이 국내 최초로 또 유일하게 바이올린제작마스터 자격증(violin master diploma)을 인정하는 교육 기관으로 자격이 주어졌으며 지난 2014년부터 정식으로 바이올린제작 디플롬을 본원에서 자격시험 합격자에 한하여 수여하고 있습니다. 상명대학교 평생교육원 바이올린제작과정에서 명장 스트라디바리의 비밀을 풀어보시지 않겠습니까? 수업은 바이올린제작 전용 작업실에서 이루어집니다. 2018년 이태리 크레모나 대회에 참가했을 당시 마에스트로와의 기념사진입니다. 오른편 아래 장용 주임교수님의 모습도 보이네요.
2019 서양화종합반 전시회 '예반전'
2019년 12월, 제4회 '예반전'이 열리고 있는 평창동 하나사랑갤러리 풍경입니다. 수강생들이 한알한알 심은 자그마한 씨앗에서 어느덧 예쁜 꽃들이 폈네요.
2019 우리 가곡 축제 '그대 있음에'
2019년에도 그대 있음에 행복했습니다.. 매년 찬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할 때 즈음, 함께 찾아오는 상명평생교육원 가곡교실팀의 가곡축제. 2019년 올해에도 우리 가곡 축제 '그대 있음에' 공연을 통해 가족, 친구, 지인들과 함께 따뜻하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상명가곡교실에서의 1년간 배움을 바탕으로 넓은 무대위에서 깊은 감동을 선사해주신 수강생 여러분. 먼길 찾아와 주신 가족,친구,지인 여러분. 그리고 새로운 배움의 행복을 알려주신 교수님. 이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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